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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CAR)

내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 냄새로 알아보는 이상증상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냄새로 알아보는 내 차의 이상증상 입니다.


저는 KIA 자동차의 K5를 몰고 있는 오너라서

매달 KIA 자동차에서 보내주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식지" Motor Plus를 매달 받아보는데요.


꽤나 괜찮은 자동차의 정보를 받아서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즐거운 자동차운행 되세요 ^0^


- 아 래 -


냄새로 알아보는 이상증상 

내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운전하다 차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은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무언가 타거나 녹는 것 같은, 또는 시큼하거나 달콤한 냄새들.

소리와 마찬가지로 냄새 또한 자동차의 이상을 알려주는 신호다.


가죽이 타는 냄새가 난다면 브레이크 계통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브레이크 라이닝이 지나치게 마모되어 타게 되면 마치 가죽을 불에 그슬리는 듯한 냄새가 난다.

이럴때는 되도록 풋 브레이크보다 저단 기어를 통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해 운행해야 한다.


만일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면 먼저 타이어를 살펴보아야 한다.

공기압이 적은 상태로 주행할 때 타이어가 노면과 과도한 마찰을 일으키면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


타이어가 아니라면 팬벨트가 늘어났을 수도 있다. 

그럴 땐 엔진회전수가 올라가면서 '끼릭끼릭'하는 소리와 함께 냄새가 난다.


차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가 전부 고약한 것은 아니다.

이상하게도 달콤한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이 달콤하게 느껴지는 냄새는 그 자체로 치명적일 수 가 있다.

달콤한 냄새는 냉각수, 즉 부동액이 새면서 기화되어 나는 냄새인데, 

기화된 부동액은 인체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새는 부분을 찾아 신속히 수리해야 한다.


[사진 출처 - 기아자동차 월간 MOTOR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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